제5회 김포시축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4강 진출팀이 29일 가려졌다.

사우팀은 16강전에서 금파스타스를 1: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 파랑새팀과 접전끝에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동산F.C팀은 금파나이테를 1:0으로 이기고 김포고창팀과 맞붙어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우승팀 김포는 레드마운틴을 1:0으로 이기고 8강전에서 금란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F.C양촌도 16강에서 고촌을 1:0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 감정팀과 득점없이 비겨 승부차기(5:4) 끝에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준결승은 6월 5일 김포공설운동장에서 사우 : 동산 F.C(9시), 김포 : F.C양촌(10:10)간에 벌어지며, 결승전은 12시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