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부리그에 참가한 시는 단체전과 개인단식(회계과 최윤표) 우승에 이어  개인복식 3위(최윤표, 배병윤 정보통신담당관실), 혼합복식 3위(최윤표, 박기원 자치지원과) 등 고른 성적과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범진 동호회장(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대회는 김포시를 위한 무대였다”며 “동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탁구를 통해 개인과 직장내 신바람 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번대회는 지난 6,7일 '열린행정·인격도야·평생탁구'를 주제로 27개 시군, 4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천시에서 개최됐다.

동호회는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소속 직원 38명으로 구성, 탁구를 통한 화합 증진 및 업무 관련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