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각 부서 중점 현안업무 타부서에 알리기, 전화친절 응대요령, 학교폭력예방 대책마련, 자체사고 예방 등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신철남 서장은 “혁신의 실행과 확산을 위해 과거의 답습에서 탈바꿈하지 못하면 결국 후퇴한다”며 “혁신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한 단계 발전하는 김포경찰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토론에 앞서 지난 2월 외국인 마약사범 검거 유공자 정해동 경사 등 5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표창수여하고 염규상 변호사를 초빙, '인권보호 및 부패방지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염 변호사는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 주민을 아끼고 국가를 사랑하는 경찰이야말로 국민에게 존경과 신뢰받는 경찰이 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