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오는 5월 13일까지 개인소지 총기류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공기소총, 마취총, 전자충격기, 석궁 등 총기개변조여부 실물과 허가증 대조, 허가사항 변경내용, 허가갱신기간 초과여부 등으로 생활안전과 및 각 지구대에서 실시하며, 총포류 소지자는 허가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경찰은 "미점검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점검통지문을 받으며 반드시 점검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미점검자에게는 3년이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