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인 다음달까지 시내 다중이용업소 626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및 실내장식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서는 전직원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유지여부,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관리 여부, 실내장식물에 대한 불연재료 또는 준불연재료 및 방염물품 사용 여부 등을 야간에 불시단속한다.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계도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