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과 월곶면 리대항 및 유관기관단체 축구대회에서 거물대리와 ㈜한성레미콘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대곶중학교에서 열린 대곶 축구대회에는 총 14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거물대리가 대능리를 4 : 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날 월곶초등학교에서 열린 월곶 유관기관단체 축구대회에선 총 10개팀이 참가,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에 오른 ㈜한성레미콘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1 : 0 으로 신승했다.

○대곶면 경기 결과
우승 : 거물대리, 준우승 : 대능리, 3위 : 석정리·초원지리
○월곶면 경기 결과
우승 : ㈜한성레미콘, 준우승 : 한국화학시험연구원, 3위 : 신김포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