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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축구단(구단주: 유영록)은 K3리그에 접어들어 2015년 상반기 게임 결과 13전9승1무3패 승점 28점으로 전체 4위, B조 2위를 달리고 있다.
50득점에 12실점으로 공격축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또한 2015년 하나은행 FA컵 3연승으로 32강에 진출하는 등 전년도 비해 월등히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승기 감독을 비롯한 코치와 선수들은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와 김포시민의 사랑받는 김포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하반기에 더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오는 7월 4일 오후5시 김포공설운동장에서는 의정부FC와 김포시민축구단이 K3리그 하반기 첫 경기가 홈경기(6번째)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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