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추웠던 하루였는데 정말 많은 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감사한 마음에 마음을 전하고자 잠시 몇자 적습니다.

참석해 주신분들은요, 항상 앞서 나가주시는 아침녘님. 이번에도 차량지원에 뒷풀이 식대 보조까지… 늘~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랜만에 참석하셔서 쓰레기 소각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신 나주사랑님 감사합니다.

수호천사님과 김희정(겨울나비)님. 항상 든든한 보이지 않는 힘이 되심을 안답니다. 청소를 맡아 아주 열심히 해주셨지요. 감사해요!

점심 못챙겨 먹을 우리 님들을 위해 손수 김밥을 준비해 주신 이쁘고 부지런까지하신 기쁨이님. 항상 감사하지요. 이쁜 희원이까정. 파란하늘과 함께 할머니 목욕시켜드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겨울이님. 그 먼 서울에서 일찍이두 출발하셨지요. 그 고운 맘이 항상 감사합니다. 할머니 목욕시켜드리느라 힘드셨지요? 색다른 체험이셨을듯 *^^*

봄뜨락님. 울님들과 울카페에 무슨 일이 있음 항상 어디에선가 달려나오실 든든한 님이시지요. 감사합니다. 님때문에 소망의 집뜰이 깨끗해졌다지요? 뒷풀이에도 함께 해주시고, 거듭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족이 함께 하셔서 모범적인 가족상을 보여주시는 큰머리아빠님. 아짐님, 영인님, 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그 모습이 늘 부럽습니다. 설렁설렁 대충대충 열심히(?) 해주시는 큰머리아빠님과 아주 모든일에 열심이신 아짐님의 모습이 대조적이랄까?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넘 부러운거 아시는지?

쑥부쟁이님이 참석해 주셨지요. 지난번 김포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뵙고는 첨인듯. 열심히 일하는 울님들의 모습과 아이들의 모습을 열심히 사진 찍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 오신 분은 제가 아이디를 몰라서리 죄송하고 또 아쉽네요.

아픈 세월님을 대신해서 나오신듯이 아주 열심히 봉사에 임해주신 샘터님. 감사드립니다. 님이 있어 울카페가 더 든든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아픈 몸으로 버팀목처럼 묵묵히 서서 울님들 일하시는 모습 지켜보아주신 대풍이님. 감사드립니다. 그 모습만으로도 울님들에게는 힘이 되지요. 힘내세요. 화이팅!!

바라만 보아도 맘이 설레이는 울 설레임님. 참 좋은 언니같고. 때로는 귀여운 친구같은, 저와 함께 청소에서부터 빨래까지 쉬지않고 열심히 땀흘려주시는 님의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늘 그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 해주심을 믿는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울 담담이님. 님의 매력을 하나씩 알아가는게
행복입니다. 남을 배려할줄 알고 사랑할줄 아는 님이 참 좋습니다. 빨래가 많이 힘드셨을텐데. 할머님과 대화하는 것도 잊지않고 챙기시는 모습이 넘 이쁘고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그 책임을 다하려는듯 달려오신 정책팀장 제오라이트님. 바쁘신 시간 쪼개서 와주셨다지요? 당연한거 아시져? *^^* 많은 일에 늘 열정적인 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해야할 일들이 많은것두 아시져? 힘내시구요. 응원보냅니다. 화이팅!!!

함께 달려와 주신 김현욱님. 벙개에 처음 참가해주셔서 애써주시고 늦은 시간 뒷풀이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 울님들을 알아가시며 더 많은 친목과 사랑으로 함께 오래 함께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해봅니다. 거듭 감사드려요.

그리고 울카페의 약초와 같은 파란하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달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넘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이번 봉사 정모에는 이외에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참여해 신 울님들이 많이 계심을 압니다. 바쁜 일정에 마음은 있어도 참여 못한 분들도 많으시지요. 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다는건 이리도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인가봅니다.

울님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구. 밝아올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달랑 하루 남은 2월도 마무리 잘하시구요.

봄을 알리는 3월에는 울님들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과 삶속에 늘 기쁨과 행운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울님들 사랑합니다..아직두 모른다구요?. 글믄 쫌!!! 곤란하지~~~~ *^^*

-휴일저녁에 아카시아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