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의 회원인 정모씨는 "1등 신문을 자처하는 조선일보는 일제 강점기엔 일제에, 군사독재 시절엔 권력에 빌붙어 역사를 왜곡하며 정치권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요리해 민주주의와 근대사를 후퇴시켰다. 회원들이 이런 조선일보의 악행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시대정의라는데 합의했다"며 "매월 세째 목요일을 이용해 집중 선전전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노사모는 강화권역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김포·강화노사모에는 회원 430여명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