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통진면사무소에 이어지고 있다.

면사무소는 통진 출향인사들의 건설업분야 모임인 금통회(회장 임만석 (주)새롬 D&C) 백미 10kg 100포, 마송프라자 김재기 건물주 백미 10kg 100포, 서울소재 (주)수림인터내셔날 임연호 대표 양말 300켤레, 통진상공인협의회(회장 반기홍)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도사4리 전병환 이장 백미 10kg 40포 등의 기탁품을 시내 국민기초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모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통진읍과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유관기관단체 600여명은 5일 국도변과 주요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으로 귀성객을 맞을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