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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하는 화기애애한 예총'권운택씨 예총 김포지부장 피선
심민자 기자  |  shim@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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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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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와 협회, 혹은 회원과 회원간에 서로를 존중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우선의 목표다." "회장이 공언하는 공약이 아니라 늘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대와 여건에 맞는 의제를 설정하고 총의를 모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는 예총을 견인하겠다."

25일 사우동 한강웨딩홀에서 개최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김포지부 총회에서 새 지부장에 추대된 권운택씨의 역할론이다.

회장 선임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 이날 총회는 3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해 3억4천여만원 규모의 ▲2004년도 사업과 세입세출의건 ▲회원단체 및 임원의 의무사항 이행의 건을 의결 처리하고 임원 개선 안건 중 감사는 국악협회 이주영씨와 문인협회 하영이씨를 선출, 부지부장 2인 인선권은 새 지부장 권한으로 위임했다. 이사 선임건과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심의도 새 집행진 권한 의제로 유보 처리했다.

초대 이준안 지부장의 1년4개월 잔여 임기를 수행한 최병상 지부장은 "여려운 여건 하에서 치룬'2004 김포문화예술제'가 프로로서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시민들로부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각 협회의 적극적이 참여 덕택"이라고 자평했다. 사무실은 이전은 "당분간 현 사무실을 이용하고 임대료를 보조받는 형식으로 시와 협의했다"며 앞으로 2년 반내 신축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총회 후 이어진 만찬을 겸한 신년회에는 김동식 시장과 시의회 이영우 부의장, 조한승 문화원장이 참석해 권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예총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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