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희망 서약 운동 캠페인이 연중 전개된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및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 서약서를 비치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이달 중으로 범시민장묘문화개혁협의회를 구성, 화장 권장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약서 참여자에 대한 영구적인 명부자료관리를 위해 원본을 (사)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에 전달하는 한편, 김포시장 명의의등록증 발급을 통해 서약서 참여자에 대한 사후관리와 지원책부여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공무원 544명이 화장서약서를 김동식 시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