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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시에 접수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전년 대비 20%가 증가해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십시일반의 온정이 더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까지 시에 접수된 위문금액은 1억1,540만4천원 상당으로 전년 같은 기간 9천5백만원보다 2천여만원이 더 늘었다.
이 중 성금은 1,683만9천원, 성품은 9,856만6천원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성금 및 성품을 저소득층 1,938가구,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24개소, 결식아동 173명, 외국인 근로자의 집 등에
전달했다.
○기탁자
백두환경산업 119만2천원
김포시교육발전협의회
175만원
성우건설㈜ 1백만원
김포상공회의소 7,341만원 상당
복지분과위원회 83만원 상당
주택과 근무
자활근로·공공근로자 9만3천원
드림시티㈜ 쌀 20kg 5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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