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대표하는 23개 체육단체, 3백여 체육 가족들이 모인 이날 자리에서 김동식 시장은 "도체전을 앞두고 체육인들이 하나로 결집해 내년에는 김포의 스포츠가 크게 비상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축사했다.

전창옥 체육회부회장 외 34명은 올해 김포시를 빛낸 스포츠 인사로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전창옥(체육회부회장), 박성철(생체협상임부회장), 박문수(전무협회회장), 이수희(육상이사), 황태연(수영선수), 김태윤(축구협회경기이사), 김능규(테니스협회경기이사), 오현애(정구선수), 이헌하(배구협회전무이사), 이정임(탁구협회이사), 오무환(복싱협회이사), 김영교(씨름협회이사), 김정환(유도협회부회장), 김남훈(검도협회총무이사), 박홍준(궁도선수), 손정섭(배드민턴협회전무), 배영신(태권도협회사무국장), 김관우(볼링협회부회장), 유창근(골프협회장), 김동영(역도담당), 최창주(보디빌딩협회전무), 김영숙(여성축구부회장), 이영미(체조협회전무), 양상근(농구협회전무), 이창하(게이트볼분회장), 김승구(승마협회장), 한현숙(승마협회총무), 박학원(사우고체육부장), 김선웅(체육회총무), 윤석룡(탁구협회전무), 윤명준(체육회이사), 문대영(체육회이사)

○공로패
임순관(체육회이사), 김지섭(체육회사무국장), 고성백(우리병원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