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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墨)의 정신과 어울림'을 주제로 제2회 김포미술협회 한국화, 서예, 문인화분과전이 6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에는 권운택 외 14인 작가가 수묵의 정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31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김찬섭 지부장은 "투명한 먹빛이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커지길 바란다"며 전시회 개최에 노력한 분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출품 작가
김찬섭, 권운택, 신흥균, 양현식, 이동연,
정선이, 현재숙, 신동호, 피미영, 정우경, 윤정미, 김정숙, 임현순, 신지훈, 황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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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운택 作 '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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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섭 作 '복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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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호 作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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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이 作 '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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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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