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젖줄로 키운 김포금쌀에는 살아있는 맛이 있습니다"

기름진 김포평야에서 재배된 5천년 전통의 김포금쌀을 알리는 홍보용 CF가 1일부터 MBC, SBS등 지상파 TV(12.1~12.23)와 드림씨티 방송(12.1~05.1.31)을 통해 방영한다.

한반도 최초의 농경지인 김포평야에서 고품질·친환경적인 재배기술로 재배된 김포금쌀은 현대인의 다양한 기호에 적합하도록 꾸준히 품질이 개선돼 왔다.

적극적인 마케팅 기법을 개발해 금쌀의 브랜드 파워 제고 및 이미지 개선에 주력한 결과 올해 농림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 단체협의회에서 조사한 시중브랜드 평가에서 김포금쌀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고품질 쌀 생산·유통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방영되는 홍보 CF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된 김포금쌀의 우수성과 함께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웰빙 바람에 초첨을 맞춰 ‘식탁의 웰빙’이라는 컨셉으로 자체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5천년을 이어온 김포금쌀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맛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CF를 제작했다”며 “쌀 개방 시대를 맞이해 고품질 친환경 농법의 개발 보급 및 다양한 유통망 확보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김포금쌀을 생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