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신규 전입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안내 책자 5천부를 제작해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배부하고 있다.

'김포!! 멋진 선택입니다'란 제하의 책자에는 ▲시 일반현황 ▲주민등록등 각종 민원안내 ▲교통안내 등 생활정보 ▲문화예술행사 및 관광지를 소개한 김포테마 관광 등 새내기 전입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있다.

김포는 지난 98년 도농복합 형태의 시로 승격 후 꾸준히 전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월 약 500여명이 새로 전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입 시민들이 김포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 책자를 제작하게 됐다"며" 각종 민원 행정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