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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질문 11일 만에 “답변이 어렵다” 무성의 회신한 김포시국힘, “자료요구 거부는 시의회 정당한 업무 방해 및 시민의 알권리 침해” 1월 중 고발 예정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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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1  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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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료요구 거부 등으로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월 중 정하영 김포시장을 고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지난 12월 23일 유영숙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도 집행부에서 불성실하게 답변해 빈축을 사고 있다.

유영숙 의원은 지난해 김포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하영 시장을 상대로 ‘산하기관 운영실태’에 대해 인사 채용의 공정성 여부, 직장 내 성희롱 사건 관리 문제 등의 질의를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은 12월 23일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며 정하영 시장의 의견을 요청하는 공문을 김포시에 보냈다.

공문의 골자는 ▲정하영 시장이 현 김포시 정책자문관과의 채용 전부터 연관관계 확인 ▲정책자문관에 대한 능력 검증 여부 ▲시장에게 정책자문관을 능력자라고 소개한 인물이 누구인가 등이다.

김포시는 답변 기한 하루를 넘긴 11일만에 공식 답변서를 보내왔다. 답변서에는 정책자문관 채용과 관련해 “관련 절차에 따라 문제없이 채용이 진행됐다”라는 원론적인 내용과,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당사자 간 소송이 진행 중으로 추가적인 답변이 어렵다”는 등의 부실한 내용이었다.

이 외에도 김포시는 김포시의회 의원들의 공식 문서 요구에 ‘비공개 문서’, ‘비공개 대상 정보’, ‘경영상 비밀’, ‘민간기업 동의 없이 자료제공 불가’, ‘비밀유지’ 등의 사유를 들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김포시의회 자료요구를 거부한 바 있다.

한편, 김포시의회 국힘 의원들은 자료요구 거부는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시의회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변호사 자문이 끝나는 대로 이달 내에 정하영 시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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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대의기관이면 시의회에서 고발해야지 왜 국민의 힘 의원들만 문제를 제기하는지~
대선,지선을 위한 정치쇼라면 관둬요~~~

(2022-01-12 0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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