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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2>사통팔달로 발돋움하는 김포시 교통정책우여곡절 겪은 도시철도 개통(2)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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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1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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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환승시스템 그림

<글 싣는 순서>

1. 우여곡절 겪은 도시철도 개통(1)

2. 우여곡절 겪은 도시철도 개통(2)

3. 사통팔달 대중교통(1)

4. 사통팔달 대중교통(2)

5. 사통팔달 대중교통(3)

민선 7기 김포시 교통정책의 핵심은 김포 전지역에 대한 촘촘한 대중교통 라인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오는 7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를 비롯해 버스와 택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부서는 밑그림을 완성해 가고 있는 중이다. 본 뉴스는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의 건설 과정과 앞으로의 일정을 보도하고 김포시 대중교통 정책의 방향에 대해 5회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편집자 주)

<2> 우여곡절 겪은 도시철도 개통(2)

◆ 건설단계에 운영사 투입으로 안전운행 실현

개통 후 운영을 위해 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부속사업(상가, 광고 등)을 포함해 일괄위탁방식으로 시운전단계 2년여와 개통후 5년까지 운영하게 될 위탁운영사로 지난 2016년 서울교통공사(구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선정됐다.

김포골드라인 위탁운영사 선정은 시민안전과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적격자 심사를 통해 2016년 6월 30일 우선협상자를 선정, 동년 10월까지 협상을 통해 2016.12.20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1월부터 단계별로 운영인력을 투입해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8년 1월 운영을 전담하게 될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 김포골드라인운영(주)이 설립돼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연약지반, 지하수 등 … 산적한 문제 해결하며, 안전건설 실현

김포도시철도의 전체 구간이 지하로 건설됐으며 김포시 시가지의 중심을 관통하고 일부 구간은 (걸포, 운양, 고촌 전호리 등) 사유지를 통과함에 따라 보상 문제, 공사소음 등으로 불편을 제기하는 민원이 많았다.

또한, 건설 구간이 한강 하류로 전반적으로 지하수위가 높고 점토, 사질토 등 토질이 연약해 공법의 강화 등을 통해 지하터널 및 정거장 공사 중에 건축물 등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나 사우동 동양신명아파트단지에 지하수위 저하로 추정되는 50cm 정도의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해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건축물(아파트)의 안전성 검토결과 이상은 없었고 일부 지반침하와 균열된 부분의 보수는 완료된 상태이다.

2016년도에는 수도권지역에 강타한 레미콘 운반사의 8‧5제(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만 운행, 공휴일 미운행) 시행, 레미콘 원자재(모래, 골재 등) 수급 불안, 시멘트 등 레미콘 원자재 운반사 파업으로 인한 레미콘 생산과 운반의 어려움으로 공사기간이 다소 지연되는 진통을 겪었다.

이에 김포시를 중심으로 건설, 시공, 감리 등 모든 관계자들이 다양한 방안으로 공사기간을 만회하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기간이 8개월여 지연되어 시민들의 큰 질타를 받기도 했다.

공사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었지만 공사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 기준 적용, 시가지 소음기준 강화, 고속철도 공사관리 기법 적용 등 공사 관계자들의 노력과 땀, 철저한 공정관리로 지난해 11월 모든 공사공정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종합시험운행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9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어 2019년 7월 개통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 2019년 7월 … 김포지하철시대 개막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는 2019년에는 인구 44만, 김포 전체 통행수요의 10%(1일 약 9만인)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노선의 철도건설로 도로교통량 감소가 예상되며 도시철도 동력을 전기를 이용함으로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등 친환경 녹색교통 이용으로 보다 쾌적한 김포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조 5,086억원이 투입되는 김포도시철도공사를 통해 건설 기간 중 경기도 내 2조 2349억원, 운영중 연간 24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14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돼 김포도시철도 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었음에도 수도권 유일의 철도가 없는 도시로서 교통난이 심각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최첨단 신교통수단의 철도가 있는 도시, 교통의 소통이 원활한 도시, 쾌적하고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시, 남북이 접해있는 평화·문화를 선도하는 평화문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공사 진행사항과 차량 등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여러 차례 시승행사를 진행한 결과 속도, 김포공항 환승, 차량제원 등 많은 분야에서 시민들이 긍정적인 평가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7월 김포도시철도의 개통은 김포시가 교통의 사통팔달 지역으로 한발짝 더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철도 정거장 내부모습
   
 
   
   
지난해 1차 시승식 당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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