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는 계절처럼 서로의 만남에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우주센터를 향해 출

▲강은정 사회복지사

뜻깊은 만남의 시간~ 역시나 토지공사 직원분들은 아이들 한명 한명 웃으며 반겨주십니다.

“영빈아~ 우리 두 번째지?”“니가 진원이 구나~!”“태원아 ~안녕~”첫 만남에 낯설고 어색하기도 할 만 한데 따뜻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토지공사 직원분들...^^
 
드디어 우주여행 고고씽～! 우주선을 타고 안드로메다 별나라로~~! 반짝반짝 행성들을 지나 안드로메다별에서 무사히 지구로 착륙! 즐거운 시간여행을 마치고 신나게 물대포 발사!!!! 친구들과 토지공사 언니, 삼촌들과 물대포를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으로는 미래도시로 출발~~!~!~!~!~!!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미래로 떠났습니다.

예쁜 나만의 별자리목걸이 만드는 시간^^ 처녀자리, 황소자리, 전갈자리... 저마다의 목걸이를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의젓해 보입니다.

꿀맛같은 점심식사 후 신기한 우주체험이 이어졌습니다. 빙글빙글 우주선을 타고 싱싱 달려보기도 하고 , 우주선을 직접 조종해보고 위로 아래로~~~ 꼬마로켓을 타고 슝~슝~!~!~!

신나는 우주 탐험을 하였지요^^  마치 우주인이 된 듯 아이들 표정이 호기심 가득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였습니다.

봄을 맞아 오랜만의 나들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저마다의 행복한 표정이 였습니다. 특히나 너무나 의젓한 아이들의 모습에 선생님들은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우주인이 된 듯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진심어린 말로 함께해주신 토지공사 직원분들.... 그런 모습에 가슴뭉클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우주는....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데요.. 신비한 우주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미래가 반짝반짝 빛나는 행성들처럼 빛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언제나 반짝이는 별들처럼 선생님들에게 행복함을 주는 아이들에게 쑥스럽지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챙겨주시며 진심어린 눈빛으로 함께해주신 한국토지공사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