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성 더불어민주당 김포시라선거구 재보궐 예비후보.

이희성 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이 4월 10일 치러지는 김포시라선거구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로 39세(1985년생)인 이희성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김대중재단 김포지부 사무국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 사무국장, 김포시 양궁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과 김포(을) 마산동 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희성 예비후보는 씨티21뉴스와의 통화에서 “과거 신도시 입주예정위원회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 투명하게 공개하면 시민의 혜택으로 환원된다는 사실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몸담고 있으면서 큰일보다 작은 일들이 시민들에는 더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돼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맥으로 여러 정치인들이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챙길 수 있는 것”을 자신하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해결하는, 바로 피드백을 주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한다”라는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