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현 국민의힘 김포시갑 예비후보.

김보현 국민의힘 김포시갑 예비후보가 28일(수)~29일(목) 이틀 간 진행되는 전화 여론조사 경선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포문제 해결사를 자임하는 김보현 예비후보는 “서울지하철 5호선 예타 면제나 GTX-D 조기 개통 등 김포의 현안들은 오로지 실력과 경험 그리고 현 정부의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라며 그 적임자가 본인이라 확신했다.

18대부터 21대까지 보좌관을 역임하며 실력과 능력을 검증받은 김 예비후보는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팀장을 맡았고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국정 경험은 물론 현 정부의 다양한 인맥을 고스란히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라 자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같은 여당 국회의원이라도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지 힘이 중요하다”라 강조하고 “이번 경선과 총선을 통해 정치도, 선거도, 여야도, 아닌 오로지 김포만의 문제를 해결할 힘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만을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