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최성남 예비후보.

4‧10 김포시 라 선거구 재‧보궐선거에 현 김포시청소년재단 최성남 이사가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단수 추천을 받아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48세(1975년생)인 최성남 예비후보는 양촌읍 학운리 출신으로 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부간사, 양곡고등학교 23년 학부모회장, 김포한강신협 이사, 양촌읍 주민자치회 5기 사무국장, 김포시 열병합발전소 지역위원, 김포시 자율방재단 양촌 대표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김포시청소년재단 이사와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 고등부 감사를 맡고 있다.

특히 부친의 생업(농업)을 거들고자 시작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람 대표(CEO)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와 기부‧기탁 등을 소리소문없이 펼쳐 지역사회에서는 숨은 일꾼으로 알려져 있다.

최성남 예비후보는 씨티21뉴스와의 통화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얻게 된 감사와 사랑 그리고 희망 등의 경험을 지역사회 발전으로 환원하고자 이번 재‧보궐선거에 도전하게 됐다”라며 출마 동기를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경험과 열정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반드시 실행으로 옮기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최성남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김포시 라 선거구는 장기본동, 마산동, 운양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공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