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이 김포시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프로그램인 ‘색다른 세계, 하나 되는 이야기’를 다음 달 6일 운영한다.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과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는 ‘색다른 세계, 하나 되는 이야기’ 참여 대상은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등학생 등 가족 40명이다.

김포시가족센터 파견 강사와 마산도서관 사서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베트남, 중국, 일본,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국가의 설 명절 이해 교육, ▲인절미 떡메치기 명절음식 체험, ▲다문화 의상 체험 및 폴로라이드 카메라를 활용한 가족 포토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참여 신청은 1월 31일 수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031-5186-488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