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수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김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이회수 (전 경기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예비후보가 26일  구래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김포한강4로 530, 우승프라자)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이회수 예비후보는 "지난 3년간 경기교통공사에서 경기도 교통정책을 설계하고 대중교통혁신을 주도했던 경험을 살려 김포의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이회수 예비후보는 “대광위 5호선 김포검단 조정안에 추가해 양촌, 통진 연장 추가 관철시키고 5호선 연장 예타 면제, 5호선 및 9호선 병행 운행 추진, GTX 김포-하남선의 조기 구축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포발전과 김포시민의 이익을 진정으로 대변하고 사회적 가치를 위해 행동하는 책임정치, 신뢰정치를 하겠다고 하면서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해 김포 및 서부수도권 지역 관역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자로 역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포미래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포시청을 김포 컴팩트시티가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경계지역인 컴팩트시티로 이전을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김포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뵈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김포를 서부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서울경제권과 인천경제권까지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하여 한강하구와 서해지역의 경제발전과 남북평화경제를 선도하는 신김포시대를 열겠다.며  책임 정치, 신뢰 정치 실천의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찬대 의원, 정성호 의원과 정하영, 김동식 전 김포시장, 지역주민, 종교계와 초중고 동문, 각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및 재령 이씨 종친회 등 축하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같은 지역 경선에 참여한 기경환, 김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참여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회수 예비후보는 저와 함께 경기도 사회적경제 전체의 대강을 짠 사람이고 경기도 대중교통 혁신을 주도했던 인재"라며 "현장 문제는 현장에서 태어나서 현장에서 일해 본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회수 예비후보가 노동 및 시민사회운동 경력, 사회경제정책 및 교통정책 전문가로서 김포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된 미래 김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후보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