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협(이사장 이유식)은 지난해 12월 14일 신협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아너스클럽(브론즈), 지역사회공헌인정제(3년)를 수상했다.

'신협 아너스클럽'은 누적 기부금 1천만원 이상의 법인(신협)과 누적 기부금 5백만원 이상의 개인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신협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며 '복지사회건설'이라는 신협의 지상목표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신협인들의 모임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김포신협은 21~23년까지 3개년 연속 인정패를 수여 받고 있다.

그밖에 김포신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신협어부바플랜(아동, 청소년 멘토링),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 신협행복한 집 프로젝트(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포신협 이유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