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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예산] '김포시의회, 김포시 내년 예산 42억가량 삭감예결특위, 삭감 사유 “긴축 재정 상황 반영, 사업비 과다 편성, 시급‧필수성 부족 등”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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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08  1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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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2024년 본예산으로 세운 예산 중 41억 6,465.9만원이 삭감됐다.

김포시의회는 지난 7일 김포시 2024년 본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위원장 김계순)를 개최하고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부서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예결특위는 이 날 내년 김포시 본예산안 중 20개 부서, 64개 사업 99억 1,564.1만원에 대한 심의를 통해 12개 부서, 16개 사업 41억 6,465.9만원을 삭감했다. 삭감 사유는 긴축 재정 상황 반영, 사업비 과다 편성, 시급‧필수성 부족 등이다.

전액 삭감된 사업으로는 관광진흥과 ‘부래도 관광자원화 사업(27억)’과 체육과 ‘금빛수로 오픈워터 수영대회 개최지원 사업(1억)’, 기업지원과 ‘산업단지 RE100 사업(8,500만원)’, 김포시립도소관 ‘인향숲도소관 개관 사업(1억 5천)’, 농정과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4억)’, 클린도시과 ’대청소 추진비(3백)‘ 등이다.

또한 기획담당관 기관공통운영비, 홍보담당관 시책추진업무추진비‧생활밀착형 매체 활용 콘텐츠 확산, 정보통신과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예방, 김포문화재단 전통한옥숙박 체험관‧전통놀이 소모품구입비, 농정과 구내식당운영비, 공원녹지과 도시숲 식생 유지관리비 등은 일부 혹은 절반이 감액됐다.

한편, 본예산과 추경 심의에서 삭감된 예산을 사업명을 바꿔 집행해 물의를 일으켰던 홍보담당관은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라 인정하며, 의회의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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