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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 9월 24일로 연기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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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5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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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제16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를 9월 24일(일요일 13시)로 일정을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9월 17일 13시부터 18시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본 행사를 열기로 계획했으나, 기상청이 9월 17일 당일 강우(降雨) 예보를 발표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사고 발생 등을 우려해 부득이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행사는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와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시는 축사와 환영사가 없는 간소화된 기념식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부득이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해, 김포시민들께 혼선과 불편을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계획했던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은 9월 24일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당일 13시부터 16시까지는 ▲세계 15개국 이상의 음식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16시부터는 ▲다국적 김포시민의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전 KBS 간판 아나운서 김현욱씨가 사회를 맡아 기념식 및 세계 댄스 페스티발(World Dance Festival)을 진행한다.

또한 ▲국악인 양은별 씨의 축하 무대를 비롯, ▲다국적 아이돌 그룹 '블랙스완'과 ▲판타스마코리아, 쿨레칸 등 세계의 화려한 댄스 공연과 함께 ▲김크림의 디제잉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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