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판 전달식 진행 모습. 왼쪽부터 경기서부지부 지부장 박인용, 한강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손순호. 끝.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인용)는 지난 2일(수) 한강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손순호)애‘좋은이웃교회’현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 나눔 캠페인으로 교회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김포시에 위치한 한강사랑의 교회는 지난달에 굿네이버스 나눔 콘서트의 인연으로 성도들도 함께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곳이다. 또한, 이곳 손순호 담임목사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의 교회협력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인용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나눔을 실천까지 잇는 한강사랑의 교회 손순호 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한강사랑의 교회에서 전해주신 따듯한 사랑이 국내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서부지부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부천·광명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교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032-252-990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다. (www.goodneighbo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