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김포시협의회(회장 이만근)는 지난 3일 환경의날(6.5)을 맞아 '기초질서 및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대명항 함상공원 일대에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과련 피켓을 만들어 캠페인을 가졌다.

함상공원 일대에서는 '2023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환경문제에 대해 알리는 활동이 용이했다.

이만근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많은 김포시민들에게 김포시 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있는 우리 단체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고, 향후 더 많은 시민들이 자연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사)자연보호 경기도김포시협의회는 탄소중립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향후 클린도시 김포시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