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스데이 이희자 대표와 김포시자원봉사센터 박현숙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엔젤스데이(대표 이희자)와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는 지난 5일 장기동 엔젤스데이 매장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센터와 엔젤스데이는 김포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업 △인적·물적 자원활용 지원 등 김포시의 행복 만들기를 위해 함께 나아가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엔젤스데이가 적극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및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희자 대표는 "자원봉사센터와 상호 협력함으로써 나눔경영을 실천해 이웃과 함께하는 엔젤스데이로 거듭나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숙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힘을 모아주시니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젤스데는 2014년에 개점해 기업행사, 돌잔치, 홈파티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자 김포시보건소를 비롯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을 펼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지난 9월 17일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서민갑부'에 엔젤스데이 이희자 대표의 성공스토리가 방영돼 화제를 모았고, 정성들여 만든 파티음식과 '조공 도시락'이 연예계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