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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협동조합, 포럼 ‘조강의 역사와 문화’ 개최정현채 전 김포문화원 사무국장 진행으로 조강과 포구에 대한 다양한 해석 제시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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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4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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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에 연고를 둔 블루밍협동조합이 지난 18일(목)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월곶쌀롱에서 ‘조강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의 진행은 김포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한 지역역사문화연구가 정현채 선생이 맡았으며, 조강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둔 시민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현채 선생은 “염하, 임진강, 예성강, 한강이 만나 하나 되는 곳이 조강이다”라며 약 30년 동안 통진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모은 조강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조강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언행일치를 실천한 이목 선생과 중봉 선생의 정신이 무엇이었는 가를 고민해 봐야 한다”며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역사고 시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해석해 오늘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지역문화 콘텐츠 사업’의 하나로 조강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피고, 조강에 대한 콘텐츠 개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번 포럼을 마련한 블루밍협동조합은 ‘평화롭고 생태로운 조강행’을 주제로 자주‧자립‧자치적인 예술활동으로 대중과 사회적 약자 등에 질 높은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로 2019년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오래된 내일’ 총감독을 맡은 채의석 감독을 주축으로 2018년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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