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인천유리(대표 최광균)는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쌀20KG 20포와 10KG 10포를 기탁했다.

인천유리 최광균 대표는 "대곶으로 공장을 이전하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대곶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대곶으로의 공장 이전을 축하드리며 면민들을 위해 기쁜 일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된 쌀은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생계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