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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포시 출마자 일동 “정하영 후보, 개발사업 ‘45억원 의혹’ 해명해야”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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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0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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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포시 동시지방선거 출마자 일동은 20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시장인 정하영 후보의 대형개발사업 비리의 명백한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국힘 출마자들은 이날 김포지역 한 신문의  지난 17일자 보도를 인용해 “정하영 시장(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의 최측근이자 김포시 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쥐락펴락한 A정책자문관의 지인으로 알려진 윤모 씨가 대표로 있는 D사에 용역비 명목으로 38억5천만 원이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출마자들은 또 “그러나 윤모 씨는 본인의 회사에 거금이 입금되었음에도 불구 입금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38억5천만 원의 자금의 용도와 행방을 놓고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고 신문보도 내용을 덧붙였다.

이어 “윤모 씨는 A정책자문관의 지인으로, 앞서 4월 22일 김포지역 시민단체인 시민의힘과 김포정치개혁시민연대는 7억 원 수수 의혹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윤모 씨를 A정책자문관의 자금 세탁창구로 윤모 씨가 대표로 있는 D사를 지목한 바 있다”며 “윤모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두 사업체를 통해 기자회견 당시 증언에 나오는 7억 원과 김포신문이 보도한 38억5천만원을 합한 45억5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출마자들은 “정하영 시장 후보에게 묻는다”며 “A정책자문관은 시장집무실 바로 옆에 단독 사무실을 두고 김포시 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시장에게 직보하는 위치에 있는 5급 임기직 공무원이다. 윤모 씨는 A정책자문관의 제자이자 측근 지인으로 알려졌다. 정하영 후보는 A정책자문관의 세탁창구로 지목받은 윤모 씨가 대표로 있는 두 회사가 받은 45억5천만 원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인가”라고 문제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왜 윤모 씨는 7억 수수 증언과 38억5천만 원 입금증이라는 증거가 있음에도 용역비 입금 사실을 부인하고 있나”라며 “A정책자문관은 기획하고, 정하영 후보는 인허가권을 발휘하고, 윤모 씨는 자금 세탁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기에 45억5천만 원이라는 거금의 몸통은 정하영 후보라는 것이 시민들은 합리적 의심을 가지고 있다. 정 후보는 어떻게 해명하겠나”라고 몰아세웠다.

출마자들은 “정하영 후보는 자신이 임명한 정책자문관과의 관계가 의심되는 관계사가 개발사업과 관련된 용역비로 45억5천만 원을 받은 사실을 설명해야 한다”며 “개발사업에 관련된 수상한 45억5천만 원의 의혹은 반드시 해명되어야 한다. 의혹으로 얼룩진 45억5천만 원의 행방과 몸통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아울러, 시민들 앞에서 정하영 후보가 철저하게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며 “김병수 국민의힘 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후보들은 무능과 불통, 비리 의혹으로 시민들을 기만한 실패한 시정을 바로잡고 깨끗한 김포교체로 김포를 해결하겠다”고 호소했다.

<기자회견 전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김포시 출마자 일동 입장문 전문]
“정하영 후보는 45억 몸통 의혹에 해명하라”
5월 17일자 김포신문은 “정하영 시장(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의 최측근이자 김포시 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쥐락펴락한 A정책자문관의 지인으로 알려진 윤모 씨가 대표로 있는 D사에 용역비 명목으로 38억5천만 원이 입금된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그러나 윤모 씨는 본인의 회사에 거금이 입금되었음에도 불구 입금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38억5천만 원의 자금의 용도와 행방을 놓고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모 씨는 A정책자문관의 지인으로, 앞서 4월 22일 김포지역 시민단체인 시민의힘과 김포정치개혁시민연대는 7억 원 수수 의혹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윤모 씨를 A정책자문관의 자금 세탁창구로 윤모 씨가 대표로 있는 D사를 지목한 바 있습니다.

윤모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두 사업체를 통해 기자회견 당시 증언에 나오는 7억 원과 김포신문이 보도한 38억5천만원을 합한 45억5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시장후보에게 묻습니다.

A정책자문관은 시장집무실 바로 옆에 단독 사무실을 두고 김포시 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시장에게 직보하는 위치에 있는 5급 임기직 공무원입니다. 윤모 씨는 A정책자문관의 제자이자 측근 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 후보는 A정책자문관의 세탁창구로 지목받은 윤모 씨가 대표로 있는 두 회사가 받은 45억5천만 원으로부터 자유롭습니까? 왜 윤모 씨는 7억 수수 증언과 38억5천만 원 입금증이라는 증거가 있음에도 용역비 입금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까?
A정책자문관은 기획하고, 정하영 후보는 인허가권을 발휘하고, 윤모 씨는 자금 세탁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기에 45억5천만 원이라는 거금의 몸통은 정하영 후보라는 것이 시민들은 합리적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어떻게 해명하겠습니까?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시민들은 시민들은 힘든 일상을 성실히 살고 있는데 정하영 시장의 최측근인 정책자문관의 관계사가 구린내 나는 45억을 받은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비리 의혹으로 얼룩진 구린내 나는 45억원의 행방과 몸통을 밝혀야 합니다.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시민들 앞에서 정하영 후보의 철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김병수 국민의힘 시장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후보들은 무능과 불통, 비리 의혹으로 시민들을 기만한 실패한 시정을 바로잡고 깨끗한 김포교체로 김포를 해결하겠습니다.
“김포 정권을 바꿔야 정권 교체가 완성됩니다”
“김포 정권을 바꿔야 김포시가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2022년 5월 20일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김포시 출마자 일동


(국민의힘 기자회견 관련 정하영 후보측 반론문)

개발사업 시행사와 용역회사 간의 계약관계 및 용역비 지급과 관련해 전혀 아는 바도 없고, 관련도 없는 일임을 밝힙니다. 해당 내용은 두 민간 사기업 간의 계약관계이며, 김포시의 행정권한으로 확인도 불가능한 사안입니다.  

국민의힘이 용역비 지급과 관련해 궁금하다면, 수사당국에 직접 고발을 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면 될 입니다. 고발도 하지 않은 채 수사를 촉구하는 것은 사찰을 강요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의힘은 김병수 후보는 찌라시 수준의 마타도어를 펼칠 게 아니라 오늘 제기된 경기도 포천‧가평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의 보좌관직을 유지하며 국민혈세 먹튀로 김포시민을 기만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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