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정하영 시장, 조재열1지회장, 이미연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회장 이미연) 조재열 1지회장과 박은원 청소년 분과위원장이 2020년도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한 공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장 표창 수여는 지난 6일 김포시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기준(5인 이상 집합금지)을 준수하면서 정하영 시장이 대신 수여했다.

조재열 1지회장과 박은원 청소년 분위원장 두자문위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 하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회의 및 교육 등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민주평통 발전과 자문위원들의 모범이 돼 왔다.

이미연 회장은 "코로나19 퇴치와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함께 해주신 시장님께 우선 감사드린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통일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고 수상을 한 위원님들께도 축하드리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평화 번영 기반조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이미연 회장을 비롯해 두 자문위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정하영 시장, 박은원 청소년분과위원장, 이미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