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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김포시, 코로나 총정리 …“새해, 선별진료소 찾아 ‘福(복)’ 받으세요!”2월 첫 확진자 발생 후 현재 총 459명 확진판정, 207명 퇴원해 일상으로 복귀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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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31  1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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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벽두부터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 김포시는 지난 2월 20일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12월 31일 오전 10시 현재 45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207명은 퇴원했다.

김포시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다음 날인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시는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하여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기자회견 후 곧바로 관내 어린이집 445개원을 전면 휴원 조치했으며, 관련시설 9곳에 휴관을 지사했다. 또한, 신천지 교회와 관련해 김포 관내 신천지 교회 7곳을 폐쇄 조치와 방역소독을 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시민제보도 당부했다.

그럼에도 김포1번 환자의 배우자와 아이까지 양성반응을 보여 김포 전지역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확진판정을 받은 아이는 16개월 여자아이로 당시 국내 확진자 중 최연소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포5번 확진환자와 그의 가족 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김포지역 확산이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다. 또, 해외입국한 영국 어학연수생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김포시는 외국입국자에 대한 관리 강화에 들어갔다.

5월에는 부천소방서 대원과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의 가족이 확진판정을, 6월에는 목동 탁구클럽 관련 등 김포지역 내 감염 외에 타지역에서 감염돼 김포로 유입된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여름, ‘주님의 샘 장로교회’발 확진자 73명을 접촉해 김포가 들썩였다. 아니나 다를까 8월 12일에는 하루 4명이 감염되는 등 교회 발 코로나19 감염은 꼬리에 꼬리를 물더니 8월 한 달 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명으로 나타나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다.

이때만 해도 확진자 중 67%는 퇴원해 일상으로 복귀했고, 병상확보에도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러나 한 달 만인 9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자 김포지역 환자 중 병상을 찾지 못해 자가격리 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경기도는 병상 확보를 위해 도내에 있는 기업연수원 등을 확보에 총력을 기했다.

11월 말 경, 김포지역에 사흘 만에 21명이 확진돼 김포 전역이 술렁였다. 그리고 지난 15일(화) 하루만에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2월 첫 확진자 발생 후 가장 많은 수치여서 시민의 불안감은 가중됐다.

그리고 12월. 김포시 확진자수는 31일 현재 459이다. 이달 들어 229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지역감염 예방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김포시는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거주지와 방문지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시민에게 공지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종합운동장(사우동)과 김포생활체육관(마산동) 2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마련해 3차 감염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0년 한해는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났다. 2021년 신축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 이에 일환으로 나와 내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이번 설연휴 선별진료소를 찾아 선별진료에 동참해 보자.

선별진료소를 찾아 선별진료 앞장서는 시민 여러분, 올 한해 ‘福(복)' 많이 받으시길…….

※ 김포시 임시선별검사소

- 김포시종합운동장(드라이브 스루) : 김포시 돌문로 15번길 36-10(사우동)
운영시간 : 09:00~18:00(1월 3일까지)

- 김포시생활체육관(위킹 스루) : 김포시 김포한강8로 198-3(마산동)
운영시간 : 09:00~18:00(1월 3일까지/일요일 미운영/점심시간 13시~14시)

- 기타문의사항 : 김포시보건소 콜센터(T.031-5186-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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