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의 권익 지킴이 ‘씨티21뉴스’

김포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을 지켜온 ‘씨티21뉴스’의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강신도시’ 개발과 도시개발 사업으로 김포시 인구는 45만(내국인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급변하는 김포 지역사회와 새내기 시민을 위한 알 권리 충족은 ‘지방분권’시대의 새로운 요구사항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중앙 언론에 매몰되어 지역사회의 시민 생활밀착형 기사는 자리매김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다양한 지역 밀착형 기사의 취재와 김포시 현안을 시민께 알리는 일은 지역 언론만이 가진 강점이라 할 것입니다.

공정 지역 언론으로서의 부단한 노력이 ‘씨티21뉴스’을 만들어 냈고, 시민의 사랑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은 언론사 대표와 기자의 숨은 땀과 노고가 배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김포시는 아직 갈 길이 멀고 가는 길목마다 정책적 갈림길이 존재합니다.

정책의 갈림길에서 김포시민과 집행부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공정한 기사로 유익한 정보를 만들어 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선출직의 한사람으로서 시민 의견과 정책 진행 상황을 보고드리는 것이 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씨티21뉴스’을 통해 시민의 뜻을 읽고, 정책의 진행 과정과 성과를 소상히 시민께 보고하고, 비판 기사를 겸허히 받아들여 정책과 의정활동의 방향으로 삼겠습니다.

김포시민을 위한 지역 밀착형 ‘씨티21뉴스’가 김포시민의 권익 지킴이로 자리매김 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정진하는 언론으로 시민의 관심 속에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씨티21뉴스’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