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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회복 … 김포문화예술인들의 ‘코로나 극복 힐링콘서트’김포문화예술인들, 감염병으로 지친 시민을 위한 ‘콘서트’ 준비 의견 모아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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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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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코로나 극복 힐링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조심스럽게 추진되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10여 팀의 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돼 5월 하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 예술하우스 유매희 대표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포 문화예술인들께 의견내어봐요★우리 코로나극복힐링콘선트 어때요’라며 김포문화예술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유 대표는 “감염자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요즘인데, 부디 마지막까지 거리두기이길 바라봅니다”로 시작한 그의 글에는 “마지막이라는 가장 하에”라는 단서를 붙여 아직 불씨가 남은 코로나19에 대한 염려와 우려, 그리고 종식의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문화예술인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힐링콘서트 진행에 대해 조심스럽게 묻고, 진행날짜와 장소 등에 대해서는 게릴라 공연이 어떠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밖에도 그는 개인이나 단체 팀 모두에 대해 열어두었으며, 공연 팀 외에도 시스템과 스탭진에 대한 도움도 기대했다.

이러한 제안이 있은 1주 후, 유매희 대표는 다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춘천마임축제가 5월 24일 축전을 알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활동이 중단된 문화예술인들의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오랫동안 멈춰있는 마른 거리에 아름답고 신나는 예술공연을 선물하겠다”며 예술하우스, 파인미디아, 타악연희단 누리, 댄스인, 아장밴드, 착한밴드이든, 영에이엠아트맘 등이 동참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이달이나 6월 어느 토요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참여 예정인 팀의 의견을 조율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모두 멈춰버린 듯한 요즘. 김포 문화예술인들의 움직임으로 조심스럽게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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