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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설관리公, 청정연료개발 3자 업무협약음식물쓰레기로 친환경 청정연료 개발...미세먼지와 온실가스저감 기대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중부발전과 공동 추진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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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14: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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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설관리공단-중부발전-건설기술연구원, 3자 협력 체계도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동국)이 운영하는 김포시자원화센터가 지난 19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및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과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친환경 자원화 및 석탄대체 재생에너지 개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시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8,625톤(2019년 기준)으로 처리비용만 연간 24억원 이상 들고 고염분 및 가축 전염병 문제로 기존 자원화방식(퇴비화, 사료화 등)은 한계를 맞이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처치곤란한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친환경 고품위 청정연료를 개발하고 음식물쓰레기의 최종 처리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정부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에도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가정 먼저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시설을 개선하고 현재 적체돼 있는 사료를 이용해 고품질의 바이오차(Bio-char, 숯)를 생산, 향후 바이오가스 발전 및 그린 수소생산 기술,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 차동국 이사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한계에 봉착한 김포시와 전력생산 주체인 중부발전사가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원 확보해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전구적인 표준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기준에 맞는 친환경 고형연료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가 추구하는 에너지 전환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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