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 3-1-1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회나 종교행사, 모임 등을 취소하고 외출을 최소화하여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을 뜻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방법은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 ▲지인과의 소통은 전화나 인터넷, SNS를 활용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개인물품 위생관리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자녀들 개학이 연기된 3월 첫 주에는 비나 눈이 오는 날처럼 집안에 머물러 있기 등이다.

또,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3-1-1 캠페인’은 3월(3) 첫주(1) 일주일(1)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의 의미로 코로나19의 증가세를 꺾을 수 있는 골드타임인 3월 첫 주 동안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감염병 확산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이 김포시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이 함께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