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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 아트센터에서 '감성 나들이' 어떠세요?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 ... ‘조금, 편한 사이’ vs. ‘백인의 벽화’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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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31  17: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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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새 입춘이 코앞이다. 눈꽃 한번, 눈길 한번, 제대로 구경 못 한 겨울이지만, 그래도 봄이 온다는 설렘은 봄처녀뿐만 아니라, 온 김포시민을 마음에 살랑인다.

이런 날, 감성 나들이를 해 보는 건 어떨까? 김포 전시문화의 메카인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말이다.

 

◆ ‘조금, 편한 사이’ 展

   
 

‘조금, 편한 사이’. 전시 명부터 감성적이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청년작가 전시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전시로 각 단어의 중의적 의미와 문장구조의 은유적 표현에 주목해야 한다.

김라연, 신이피, 이영호 등 세 명의 시각예술가들이 펼치는 우리 시대의 기록이 온 전시실을 가득 채운다. 김포만의 고유한 환경을 바탕으로 조금은 편하게 우리들 사이에 물어 볼 수 있는 아이러니한 질문을 담은 그들만의 작업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찾게 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 ‘백인의 벽화’ 展

   
 

지난여름. 우리는 북변동365 예술광장으로 ‘아트 바캉스’를 떠났다. 그곳에서 100인과 함께 보낸 뜨거운 여름밤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번 겨울, 그들을 아트센터 마당에서 다시 마주치게 된다.

‘문화를 행위자와 관람자로 나누지 않고 함께하면 어떨까?’로 시작된 물음표는 ‘김포에서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그 것을 그림으로 남기면 어떨까?’로 매듭지고 시작한 ‘백인의 벽화’展.

이사 온 사람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도시 ‘김포’. 그들에게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좋은 기억 채색하며 ‘김포’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되기 바라는 300여명의 미술행위가 정겹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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