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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 김포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교통’김포정책연구원, 7개 분야 344명 응답 … 교통에 이어 정치, 교육, 문화, 상징, 교류 순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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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7  1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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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가 ‘교통’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포정책연구원은 지난 5호선 유치관련 조사에 이어 ‘김포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를 주제로 김포시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지난 1일부터 12일간 진행했다. 여론 조사결과 응답자 344명 중 일40.4%인 139명이 ‘교통 : 지하철, 광역버스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경제, 문화, 교육, 정치, 교통, 교류 그리고 상징 등 총 7가지 분야를 나누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교통 다음으로 ‘경제 : 대기업유치, 강소기업 부족 등’이 응답자의 25.6%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정치 : 리더십문제, 시정계획문제 등(11.3%)’, ‘교육 : 명문고 육성, 고교평준화, 유아교육시설 등(8.4%)’, ‘문화 : 공연시설 부적, 미약한 문화행사 등(7.3%)’, 상징 : 랜드마크 부재, 통합 슬로건 부재 등(5.2%)‘ 등이 뒤를 이었으며, 마지막으로 ’교류 : 다문화문제, 남북문제 등 융화 문제(1.7%)‘ 등이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 결과 시민은 김포도시철도 개통에도 불구하고 교통시설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민의 대다수는 김포발전의 과제로 교통, 경제, 정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론조사를 진행한 김포정책연구원 정성표 원장은 “김포시민이 원하는 과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실시한 이번 조사는 다른 어떤 문제보다 교통문제가 심각함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고 여론조사 결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김포의 위치가 서울의 베드타운이라는 점을 여과 없이 보이는 것이다.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교통문제는 자급도시 김포 건설에 선행돼야 할 문제 중 하나이며, 복합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포정책연구원은 다음 달 초 ‘현실적으로 김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다시 여론조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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