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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전통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걸포초병설유·김포은솔유·샘재유·신곡초, 전통문화 체험교육 진행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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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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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전래놀이 행사'

김포교육지원청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전통문화감성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20일 걸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권선란)에서는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씨름, 투호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대문열기놀이 체험을 준비했다.

권선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나라의 민속놀이를 직접 경험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초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 28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전래놀이 행사가 열렸다. 학부모회가 준비하고, 지역공동체의 40여팀이 넘는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 의미 깊은 행사로 팽이치기, 널뛰기, 씨름,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사물놀이 6개의 전래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평소에 체험하지 못한 전래놀이 체험을 해볼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다같이 손을 잡고 도는 강강술래 놀이가 가장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신곡초등학교 이주희 학부모 회장은 "몇 주간 직접 준비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어 기쁘다. 행사에 도움을 자청한 학부모회 회원들과, 행사 협조에 만전을 기한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주 전통문화체험 교육이 예정인 유치원들도 있다. 김포은솔유치원(원장 정숙주)에서는 10월 8일(화)에는‘얼쑤! 찾아오는 국악체험’을, 10월 10일(목)에는 ‘신명나는 전통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얼쑤! 찾아오는 국악체험'은 소리꾼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를 통해 유아의 전통문화감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악극팀이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와 유아들과 어울리며 국악극 '호랑이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되는 '호랑이가'는 판소리, 연극, 탈춤, 국악동요를 아우르는 전통종합예술로 단군신화,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3편의 호랑이 이야기로 구성돼 유아들에게 친밀감과 흥미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일 진행되는 '신명나는 전통문화교육'은 다양한 전통문화에 대한 경험을 통해 유아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김포시 다도박물관과 연계해 진행된다.

지역공동체와 학교가 협력해 이뤄지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만 5세 유아들은 다도체험을, 만 3, 4세 유아들은 전통예절교육 체험을 하게 된다.

정숙주 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전통문화교육을 준비해 유아가 전통문화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샘재유치원(원장 전문숙)에서는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전통문화 체험 주간을 운영한다.

전통문양 떡살을 이용한 떡만들기, 다도체험, 강정만들기, 전통놀잇감 만들기, 전통놀이 등 유아들이 다양한 전통 문화체험을 즐기도록 준비했다.

김포은솔유 정숙주 원장과 샘재유치원 전문숙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우리 문화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샘재유치원 '전통문화 체험'
   
▲걸포초병설유치원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 신곡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전래놀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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