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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前 김포시장' … 도 내 공공기관 첫 민간이사장에 임명유 이사장, “평생학습 시스템 열악한 시‧군에 적극 지원할 것” 밝혀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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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15: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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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4일 경기도 공공기관 첫 민간이사장으로 임명돼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평진원) 민간 이사장 1호로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임명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정원 100명 이상 출자출연기관은 노동이사제를 의무 적용하게 했다.

이에 평진원은 100명 이상의 조직으로 올해 초부터 노동이사제 도입을 추진해 지난 2월 정관과 내부 규정 등을 정비하고 소속 노동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한 바 있으며, 후보자 등록 후 투표와 임원추천위원회 면접 등을 거쳐 4일 임명식을 했다.

노동이사제의 노동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예산편성, 정관 및 규정 개정, 조직 개편 등 기관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데 참여하며,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임명된 유영록 이사장은 “경기도는 평생교육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도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도입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평생교육 시스템이 열악한 시군에 대해 정책제안은 물론 예산 등 경기도의회의 심의를 받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평진원 유영록 민간 이사장은 김포시장 제임 시절 김포시를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데 힘쓴 바 있다.

한편, 정책본부 소속 이경화 씨가 여성 최초로 노동이사에 임명됐으며, 비상임 이사에 최일선 교수(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하봉운 교수(경기대학교 교직학부), 민병덕 변호사(법무법인 민본)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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