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도서관이 글쓰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녕인문학 2탄 강좌를 준비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글쓰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나의 삶을 글로 쓰는 시간을 갖게 되며 '책, 휘어진 그래서 지키는',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 '책과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 '여행자의 서재',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배우면 나와 세상을 이해하게 됩니다' 등의 책을 펴낸 도서평론가 이권우 작가가 강의를 맡는다.

강연은 오는 3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총 4회에 걸쳐 장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는 이달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강연 순서는 ▲(1차시)글쓰기의 기본, ▲(2차시)단락중심의 글쓰기1, ▲(3차시)단락중심의 글쓰기2, ▲(4차시)"이제 나도 저자가 될 수 있다"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전화(☎980-588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