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통장단협의회(회장 박현숙)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청도로 문화·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에는 최일선의 봉사자로서 헌신해 온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장기동 통장단과 박동익 장기동장 및 지역구 의원인 김포시의회 김종혁 부의장, 김옥균 시의원 그리고 조동율 김포농협장기동지점장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탐방 일정동안 중국 청도의 잔교, 신호산 공원전망대, 5·4광장, 청도시 박물관, 청양세기공원 등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와는 상이한 문화, 사회, 자연 환경 등을 비교 체험하고 국제감각 배양을 통해 통장 역량 강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숙 장기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이번 문화·역사탐방를 통해 통장단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더 협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장기동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탐방을 통해 통장님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통장님들과 국제적인 견문 확대는 물론 결속을 다지는 행복한 장기동 구현을 위한 좋은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