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2018 민선7기 시민행복 김포 시민대학’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대학은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김포시 평생학습관 1층 대강당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인문·건강·경제·예술·역사·4차산업 등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가 수준 높은 주제로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간다.

강의는 ▲9월 20일 국민대 권영찬 교수의 '행복재테크'를 시작으로, ▲9월 27일 이창용 미술사 강사의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통해 배우는 행복의 의미', ▲10월 4일 이범 교육 평론가의 '우리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0월 11일 홍창영 아주대 의학교수의 '치매사회 생존법', ▲10월 18일 신병주 건국대 교수 '세종이 꿈꾼 세상', ▲10월 25일 조광 미르공간 정보연구소장의 '부와 건강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11월 1일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 '당신의 자녀는 5년 뒤 어디에 있을 것인가?', ▲11월 8일 이임복 세컨드브레인 연구소 대표의 '4차 산업혁명 시대, IT 트렌드를 읽다?', ▲11월 15일 문요한 정신경영아카데미 대표의  '스스로 행복을 허하라', ▲11월 22일 정하영 김포시장의 특강으로 마무리된다. 

시민대학은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9월 20일 개강 전까지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김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평생학습관 3층 교육지원과 방문 또는 전화(031-980-5151)로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