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강사와 훈련생들이 개강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포새일센터의 직업교육 훈련인 오픈마켓 실전 창업과정이 19일 개강했다.

오픈마켓 창업은 시간 제약이 없고 개설 과정이 간단해 초기 창업자들에게 적합하고 재택근무도 가능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 창업 교육은 쇼핑몰 제작 과정에 치중을 했던 기존의 온라인 창업 교육과는 달리 거래처를 활용해 재고나 배송의 부담 없이 창업이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고, 교육을 진행하면서 수익 창출 경험도 갖도록 하는 등 실무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도움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새일센터의 오픈마켓 실전 창업 과정은 8월 31일까지 총 200시간 과정으로 △4대 오픈마켓(G마켓, 네이버, 11번가, 인터파크) 상품등록 △기획전 운영 △솔루션을 활용한 상품관리 △블로그,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 △창업자를 위한 세무·법률 교육 △무자본으로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거래처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김포새일센터(T.980-7607~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