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순/김포시의원 당선인

고맙습니다~

김포시민 여러분께서 지지와 격려, 응원을 해 주신 덕분에 지역구에서 투표수의 과반수에 가까운 지지를 얻었습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김포시 최초 여성 3선 시의원도 되었습니다. 감사의 표현을 말로는 다 못할 것 같습니다.

김포시 최초 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 김포시 최초 민주당 지역구 여성 시의원, 김포시 최초 여성 부의장, 김포시 최초 여성 3선 시의원.

최초라는 수식어 기록이 아니라 역에 남을 기록을 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당내 의원 평가를 비롯해 후보자 면접과 경선 등 6개월간의 평가과정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되고 13일간의 본선거 운동을 치열하게 치루고 당선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어렵게 얻은 당선이니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지해주신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8년간의 의정생활을 뒤돌아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통을 하지 않음으로 해서 문제와 갈등이 생겼고, 결국 소통으로 그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시민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소통하고, 의원들과 소통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를 쌓는 든든한 기초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김포, 시민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김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