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전공별 특성화된 K-Culture 교육(K-POP, K-Beauty, K-Food, K-Design)으로
한류를 아우르는 K-Culture 전문가 양성 '눈길'

국내는 물론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류를 이끄는 실용인재가 되길 꿈꾸며 국내 대학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도 관련 전공의 지원율이 점점 상승되고 있는 것이 이러한 현상들을 방증한다.

해외 학생들 또한 한류를 배우기 위해 한국유학을 선택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한류에 대한 뜨거운 열풍이 단지 한류를 보고 듣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과 더불어 한류를 이끄는 전문가로 활약하고 싶은 국내외 교육적 수요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나 급변하는 세계경제 불황으로 여러 직업군에 대한 비전이 고갈되는 현시점에 4차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도래와 맞물려 특정 장르와 영역에 구분 없이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한류에 대한 관심은 민간은 물론 정부차원에서도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들은 한류에 대한 직업적 전망과 함께 한류를 이끌어나갈 K-Culture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교육의 중요성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가령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 명의 한류 아티스트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투입돼 기술적인 부문은 물론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창의적인 역량이 요구된다. 여기서 K-Culture 교육이 끊임없이 지향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지점은 단 한 명만의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데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서로의 분야에서 각자 주연이 되어 협업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끌어가는 것이다.

또한 한류만이 가지는 개성과 창의적인 문화들을 관련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해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전도사로 거듭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한류에 대한 직업적 수요의 질(Quality)를 높이고 한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한류 세계화를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K-Culture 전문가를 꿈꾸는 국내외 젊은이들에게 주목받는 대학이 있다. 서울과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접한 김포대학교는 여타 대학과 다르게 한류문화 특성화에 중점을 두어 쌓아올린 교육적 노하우로 한류의 세계화를 선도할 K-Culture 전문가를 양성해 매년 높은 취업률과 입시지원율, 세계 각국의 많은 해외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 김포대학교는 전공별 글로벌 한류 특성화를 위해 한류문화산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로 학생들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류 실용인재양성에 특성화된 김포대학교만의 K-Culture 교육 시스템

김포대학교의 강점 중 하나는 K-Culture 전문가 양성에 대한 글로벌 특성화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김포대학교는 3개 학부(한류문화관광학부·인문사회경영학부·CIT융합학부) 중 한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류문화관광학부(실용음악과·인테리어디자인과·시각디자인과·뷰티아트과·호텔조리과·호텔제과제빵과·관광경영과·호텔경영과·철도경영과·챠밍스킨케어과·글로벌실용무용과·KPOP융합전공)를 통해 각 분야별 K-Culture 교육을 일원화시켜 수년간 장르·직군별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독자적으로 개발·운영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기존 대학들이 고수하고 있던 중앙부서 중심의 정책에 일방적으로 따르던 Top-Down 방식의 대학경영체제가 아닌 학부·학과 고유의 장점과 특성화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학부(학과) 중심의 자율책임경영체제(Decentralization, Autonomy&Accountability)로 K-Culture 교육의 양질을 꾀하며 융복합 실용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김포대학교는 대학 내 한류 특성화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글로벌케이컬쳐센터(Global K-Culture Center) 설립을 통해 한류문화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산·학·관 혁신 클러스트 조성과 독자적인 K-Culture 교육 플랫폼 개발로 K-Culture 교육 선진화를 선도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Culture 교육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우수한 취업률과 수많은 해외유학생 유치의 성과로 연결된다. 김포대학교의 취업률은 지난 3년간 (2014년 61.4%, 2015년 65.6%, 2016년 68% 전문대학 가·나 그룹)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김포시 내 유일한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협업해 K-Culture 전문가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파견하고 또 그 효과로 세계의 젊은이들이 김포대학교에 한류를 배우러 오는 선순환 양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지금까지 김포대학교를 거친 해외유학생 수는 전문대학으로서 이례적으로 2000여명 이상에 이르며 이들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K-Culture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이처럼 수많은 국내외 학생들이 4년제 대학과 여타 전문대학 대신 김포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K-Culture 교육의 고집있는 대학경영 방침과 차별화된 글로벌 한류 특성화 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 김포대학교는 실제 직업현장에 최적화된 캠퍼스 구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는 물론 K-Culture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짜’ 한류문화 생산기지 김포대학교

현재 김포대학교는 한류 특성화 중심대학으로 모범적인 선례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그중 한 가지는 바로 글로벌케이컬처센터(Global K-Culture Center) 설립이다. 글로벌케이컬처센터는 뜨거운 한류 열풍의 확산 속에서 K-POP, K-Food, K-Beauty, K-Design의 글로벌 특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체험형 교육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창의적인 교육 플랫폼 개발·K-Culture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한류문화산업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류문화에 대한 김포대학교만의 유별난 노력과 열정은 가시적인 결과로도 뚜렷하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최근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처센터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지식노하우 수출산업 성공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경기도 교육청이 주관한 ‘경기 꿈의 대학’에 최종 선정됐고,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CJ E&M·CJ 헬로비전·베트남 한류유통플랫폼 기업 호치몬, 코틴기획, JMP International, (주)JUICE 다수와 MOU를 맺고 실제적인 산학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대학교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세계 각국에 한류문화 노하우 전수를 위한 시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와 남미 등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류 교육과정 유치를 추진 중이다.

글로벌케이컬처센터는 이를 위해 현직 한류 전문가로 구성한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캠퍼스 구축을 통해 실전과 다름없는 ‘진짜’ 한류를 국내외에 튼튼하게 전수하고 있다. 또한 김포대학교만의 독자적인 교육프로그램인 K-TOP 프로그램(K-Culture, Transworld, Originality, Partnership) 운영을 통해 한류문화 생산기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중이다.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처센터장 겸 한류문화관광학부장인 박진영 교수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 열풍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배경 중 하나는 바로 한류문화에 대한 글로벌 특성화 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끊임없는 문화 콘텐츠를 양산하는 K-Culture 전문가의 직업적 수요와 전망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맞물려 향후 점점 증대될 것이며 이에 맞춰 김포대학교는 한류문화 생산기지로서 끊임없는 투자와 독보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한류문화를 선도할 창의적인 K-Culture 전문가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